배우 박시연이 만취 상태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지난 4일 "정인아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공교롭게도 "정인아미안해" 글씨로 이뤄진 사진이 올라온 인스타그램 피드는 박시연이 음주운전 관련 사과글을 게시하기 바로 전 피드다. 박시연은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이라며 "정인아 미안해..."라는 짧은 메시지를 함께 올렸다. 이후 박시연은 음주운전 관련 사과글을 올렸다. 박시연은 "직접 사과하는게 맞기에 저의 개인 공간에 조심스럽게 글을 올린다"며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배우 박시연이 만취 상태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19일 SBS 8뉴스에 따르면 박시연은 지난 17일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박시연은 지난 17일 오전 11시30분께 서울 송파구에서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097%,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다. 피해자와 박시연 모두 별다른 부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박시연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으며 박시연은 술을 마신 사실을 인정했다.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SNS를 통해 입양을 한 사실을 알렸다.28일 박시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15년 8월 저희 부부가 결혼하고 신혼여행으로 찾아간 제주도 천사의집 보육원에서 처음 만난 아이 우리 세연이. 아직도 기억나는 건 줄을 길게 늘어선 코흘리는 막내들에게 전복을 숟가락으로 파주던 모습.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함께 이모 삼촌으로 지내왔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조카들 중에 처음 저희 집에 초대된 조카아이였고, 방학 때마다 제주도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대학 입시 때도 함께 학교 시험을 보러 다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