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복싱의 아이콘인 파퀴아오가 1일(현지시간) 필리핀 대통령에 도전장을 냈다. 하지만 현재 당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은 상황이다. 아랍뉴스는 1일(현지시간) 이미 상원의원이 되어 필리핀에서 가장 유명한 운동선수로 역사에 기억되는 파퀴아오는 "2022년 5월 9일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 권투에서 은퇴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10월 1일부터 8일까지의 대통령 입후보 등록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파퀴아오는 러닝메이트인 리토 아티엔자 하원 부의장과 함께 입후보를 선언한 최초의 대통령 후보인 셈이다. 파퀴아오는 로드리고
[뉴스비전e 김평기 기자]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발언이 거침이 없다. 급기야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전대표와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거친 평가까지 꺼내들었다.안희정 충남도지사에 대한 평가도 같이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간의 갈등을 봉합하는 역할에 대한 이야기에도, 대권도전에 대해서도 탄핵심판이 인용되지 않은 상황에서 예의가 아니라는 말로 보수진영 구도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홍지사의 발언에 대해 민주당은 격한 비난으로 맞대응했다. ▲"비록 좌파가 득세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본격적인 대선구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