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속에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연 '반도'에 이어 '강철비2:정상회담'이 흥행을 이어갈 조짐이다.개봉을 이틀 앞둔 27일 '강철비2'는 예매율 50%를 넘기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달 15일에 개봉한 영화 '반도’도 처음으로 손익분기점(250만)을 달성한 데 이어 300만 관객 돌파를 넘보고 있다.앞서 ‘반도’는 지난 25일 개봉 11일 만에 손익분기점 돌파에 성공했다. 당초 제작비 190억원가량이 투입돼 국내 개봉 손익분기점이 530만이었지만 해외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국내 손익분기점이 크게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