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송' 등을 작곡한 래퍼 겸 프로듀서인 단디가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단디의 전 소속사인 SD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건 이후 관계를 정리했다"고 입장을 밝히면서 단디와 선을 그었다.SD엔터테인먼트(이하 SD엔터) 측 관계자는 10일 뉴스비전e와의 통화에서 “단디가 성폭행 사건 이후 회사과 관계를 정리하고 이미 회사를 떠난 상태”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사건을 알게된 것은 5월 중순 경이여서 그때 단디와 관계를 정리했다"고 말했다.SD 관계자는 단디가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