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그룹 '비투비(BTOB)' 래퍼 정일훈이 결국 팀에서 탈퇴됐다.비투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정일훈의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면서 이렇게 밝혔다."정일훈은 이번 일로 많은 팬분들의 신뢰를 깨뜨리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면서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신중한 논의 끝에 더 이상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의 의견을 존중, 금일을 기점으로 그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비투비는 기존 7인 체제에서 6
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26)이 상습적으로 대마초 등 마약을 흡입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정일훈은 경찰이 관련 혐의를 적용, 검찰에 넘기기 약 한 달 전 군에 입대했다.21일 경찰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7월 정일훈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경찰은 정일훈이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를 포착해 수사하다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다. 그는 가상화폐를 통해 제3자 등으로부터 마약을 구매해, 흡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정일훈
그룹 업텐션의 비토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음악 방송에 출연한 가수들과 방송국 스태프들이 대거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30일 비토를 포함한 업텐션 멤버들은 지난 28일 MBC '쇼!음악중심' 및 29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함께 오른 가수 나띠, 노라조, 우즈, 아이즈원 민주, 비투비 포유, 스테이씨, 에이프릴 이나은 등 가수들은 이날 대거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밖에도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에스파, NCT U 등 가수들도 동선을 파악한 후 검사를 실시
[뉴스비전e 박재형 기자] KT가 올레 tv 10주년을 맞아 부산에서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KT는 2018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공식 후원사로 다음달 6일 부산 해운대구 소향씨어터에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이하 #청춘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청춘해’는 KT가 2016년부터 젊은 세대를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토크콘서트다. 지난해부터는 매달 새로운 주제로 청춘을 찾아가는 #청춘해는 토크와 공연이 어우러진 2030 세대 대표 콘서트로 자리잡았다. #청춘해는 학업,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