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통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한 캐서린 프레스콧(28)이 '안녕 베일리'의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한다. '안녕 베일리'는 사람과 개 사이의 애틋한 유대를 그린 영화로 9월5일 개봉한다. 헨리(30)와 함께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 참석을 비롯해 관객과의 대화,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영화 팬들과 만난다.영화 포스터 속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보고 있는 둘의 표정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하며 위로와 용기를 준 '씨제이'와 '트렌트'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또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