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SPC삼립이 운영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인 진주·황전 휴게소가 지역 특산물을 판매해 지역 농가를 지원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SPC삼립은 지난 3월부터 시범 운영해 오던 ‘휴게소 특산물 팝업스토어’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 팝업 스토어는 휴게소 인근 농가에 판매처를 제공해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지역 특산물을 시중보다 30% 저렴하게 판매하는 상생협력 모델이다. 남해고속도로 진주휴게소는 2대째 섬진강에서 재첩을 채취하고 있는 농가에서 ‘하동송림 재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