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1세기병원에서 발생한 16번·1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와 접촉 및 체류했던 의료진과 환자 140명이 모두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6일 광주시에 의하면 시와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5일 광주21세기병원의 의료진과 직원 70명, 환자 70명 등 총 140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 감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날 음성으로 진단했다.이들은 16번째 확진환자가 양성판정을 받을 당시 병원 내에 체류했던 사람들이다.16번·18번째 확진자는 모녀 사이로 같은 층에 있던 25명은 고위험군으로 분류해 광주21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