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사태의 제보자로 알려진 김상교씨가 소녀시대 효연에 "하나만 물어봅시다"라며 직구를 던졌다. 김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연이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는 사진과 함께 “2018년 11월24일 ‘JM솔루션X버닝썬 파티’ DJ 소녀시대 효연, 하나만 물어봅시다”라며 “그날 마약에 취해 침 질질 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 두 사람이 클럽 내부로 들어가지도 못했는지”라는 글을 올렸다. 김씨는 “그날의 VVIP 당신은 다 봤을 거 아니냐 효연아”라며 “그날 마약에 취한 여배우가 누구인지, 나를 클럽 내에서 마약
[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국내 최초의 발효 전문 연구소인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샘표식품은 식품제조업 분야에서 핵심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에 앞장선 것으로 평가 받아 6일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우수 기업연구소 지정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업의 연구개발(R&D)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역량이 우수한 연구소를 발굴,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식품제조업 분야에 시범 적용한 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전체 산업 분야로 확대해 2025년까지 1000개 기업연
[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우리맛 연구중심 샘표가 16일 음력 정월 장 담그는 달을 맞아 충북 오송에 위치한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에서 ‘전통 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샘표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우리맛 발효학교’의 교과 과정 중 하나로, 우리 발효의 중심인 장의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전통 장 담그기 행사에 참석한 우리맛 발효학교 수강생 40여 명은 샘표 우리맛연구팀 연구원의 지도에 따라 겨우내 띄운 메주를 손질한 뒤 항아리에 메주를 넣고, 간수(소금물)의 온도와 염도를 가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