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33)씨가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24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차씨는 전날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부암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사고 당시 차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46%로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앞선 차량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A씨가 다쳤지만, 목숨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씨와 경찰서로 동행해 기초 조사를 마치고 차씨를 귀가시켰다. 차씨 차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빙그레의 프리미엄 냉장주스 ‘따옴’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빙그레는 오늘 29일 본사의 '따옴'이 전년대비 25%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빙그레는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천연과일의 맛을 살린 100% 냉장주스로 2012년 10월 출시한 빙그레 따옴은 출시 3년만인 지난 해 연 매출 200억원을 돌파하면서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으며, 더욱이 올해 누적 매출(1~5월)이 전년대비 25% 신장해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사업체 닐슨 코리아 조사결과 2013년 7000억원 규모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