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 박스오피스 1위는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주연의 '앤젤 해즈 폴른'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관객들의 평점을 집계하는 시네마 스코어에서 'A-'라는 높은 평점을 받았다. 로튼토마토 관객점수인 팝콘지수에서도 94%를 획득했다.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3286관을 확보한 '앤젤 해즈 폴른'은 23~25일 2125만달러(약 257억원)를 벌어들였다.이영화는 릭 로만 워(51)가 감독한 액션 스릴러다. '백악관 최후의 날'(2013)과 '런던 해즈 폴른'(2016)에 이은 '해즈 폴른'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다. '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