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최대주주 한국산업은행으로 변경
2016-07-26 김호성 기자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현대상선은 최대주주가 현대엘리베이터(주) 외 24인에서 한국산업은행으로 변경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출자전환 유상증자로 인한 신주 발행 때문으로 현재, 한국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상선 주식은 전체 지분의 13.68%, 2543만7461주다.
현대엘리베이터를 비롯한 현정은 회장 일가의 지분율은 22.6%에서 4.22%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