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모바일, 7월 알뜰폰 요금제 출시...요금제 6종과 단말기 6종으로 구성돼

2016-07-05     김호성 기자
<사진 / 뉴스비전e>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이지모바일(대표 김도균)은 7월 알뜰폰 요금제‘EG스마트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EG스마트70’은 통신비 부담을 대폭 낮춰, 소량 통신 사용 고객을 위한 ‘EG제로40’과 ‘EG스마트70’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또한‘EG모두다올레35' 'EG LTE데이터10G'를 판매한다.

이지모바일은 이와 함께 LTE 스마트폰을 판매한다. 

이번 알뜰폰 요금제 및 단말기는 요금제 6종과 단말기 6종으로 구성됐다.

이지모바일 관계자는 “이지모바일은 알뜰폰을 사용하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요금제를 선보이면서 가계통신비 절감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다”라며 “향후 우체국과 함께 가성비가 우수한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알뜰폰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지모바일은 지난 6월 일경산업개발과 포괄적 주식교환을 한 바 있다. 이로써 통신 사업과 IT를 합해 스마트 헬스 등의 다양한 산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