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재단, '백범 김구선생 탄신 기념 국제심포지엄' 개최
2016-02-19 이미정 기자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테사 모리스 스즈키 오스트레일리아국립대 교수와 알렉시스 더든 코네티컷대 교수, 양다칭 조지워싱턴대 교수, 이성윤 터프츠대 교수 등이 참석한다.
또 박태균·신성호 서울대, 한석정 동아대 교수 등이 발표하고 토론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세부 주제는 일제 시기의 잔재와 대한민국과 주변국들의 국제관계, 동북아시아의 관점에서 본 변화하는 리더의 상징성, 지속되는 한반도 분단 상황과 향후 20년 전망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