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 11일째 자금 순유입
2016-01-21 김호성 기자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1천338억원이 순유입됐다.
2천122억원이 새로 들어왔고, 784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이로써 지난 5일부터 계속해서 순유입된 금액은 6천586억원으로 늘어났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 순유입 235억원과 머니마켓펀드(MMF)로의 순유입금 8천461억원을 합하면 올해 들어 MMF에 순유입된 자금은 모두 14조6천617억원에 달한다.
MMF의 설정액은 108조681억원, 순자산은 108조8천210억원으로 각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