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스타트업 기업 '한자리에'... 스파크랩, 6기 데모데이 개최

2015-12-11     김호성 기자
<사진 / 뉴스비전e>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스파크랩(SparkLabs)이 제6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12월 11일 삼성역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진행되는 이번 6기 데모데이에서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무대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7개의 스타트업 회사들이 참여했다. 

6기 멤버에는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제공하는 ‘와홈’, 소셜미디어 스타와 기업을 연결하는 마케팅 플랫폼서비스를 제공하는 ‘넥스트메이커스’, Kpop TV를 선보인 ‘빅브레인랩’, 간편한 해외송금 서비스 제공하는 ‘센트비’, GIF 파일을 쉽게 촬영 및 편집하고 공유하게 해주는 ‘픽픽’, 다양한 규격의 문에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스마트 도아락 개발기업 ‘아마다스’, 비트코인에 활용되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해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락코’까지 총 7개의 회사가 참여하며 그 간의 성과를 데모데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MyFinessPal의 공동창업자 마이크 리(Mike Lee), 화장품 브랜드 NYX 창업자 'Toni Ko'등이 연사로 나와 스타트업 기업들과 관련 금융시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연설했다. 

<사진 / 뉴스비전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