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퇴행성 관절염 일본서 치료허가"

2015-11-12     김호성 기자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네이처셀은 일본 관계사인 알재팬의 협력병원인 니시하라 클리닉이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퇴행성관절염과 피부재생(미용)에 대한 치료 허가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니시하라 클리닉은 버거씨병을 포함한 중증 하지허혈성질환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번에 허가 받은 퇴행성 관절염치료기술은 한국에서 조인트스템이라는 상품명으로 세포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한편, 니시하라 클리닉이 이들 환자에게 쓰겠다며 허가를 신청한 줄기세포치료제는 한국의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이 개발하고, 네이처셀과 일본 관계사인 알재팬이 상용화를 추진 중인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