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금통위, 10시 개최.. 수능일 겹쳐 한시간 뒤로 연기 2015-11-05 김호성 기자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한국은행은 오는 12일로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가 수능시험과 겹쳐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의 조정 여부 등 금통위 결정 내용은 오전 11시를 전후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이주열 총재의 기자간담회는 정오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