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에이, 12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증 결정

2015-09-15     김호성 기자

[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피엘에이(대표 최원유)는 운영자금 12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천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10월) 8일이다.
    

배정 대상자는 에이알렌트서비스다.

한편 피엘에이는 TFT LCD 제조공정에서 나오는 불량 유리기판에 대한 재가공 사업을 영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