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정부 출범에 맞추어 발간된, ‘AI 코리아'

Ai 전문가로 평가받는 전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의 역작 민ㆍ관ㆍ산 관련 인사들에게 널리 탐독될 필독서라는 평가 나와

2025-05-26     권원배 기자

빛의 속도로 변하는 미래 첨단기술 흐름의 중심축으로 경제 성장을 촉진할 핵심 동력이 국가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모두 100조원 이상 규모 민관 협력 투자를 통한 AI 3대 강국 도약을 핵심 아젠다로 내걸었다.

이와 관련 때마침  'AI 코리아'라는 책 발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자 구윤철(전 국무조정실장과 기재부 차관 역임)은  이론과 실기를 겸비했다고 자타가 인정하는 
국가기획ㆍ정책 전문가다.

저서는 AI전문가 시각에서 본 견해를 있는 그대로 가감없이 기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Al is everywhere.Al iseverything"

"AI는 어디에나 있고, 모든 것이다."라고 정의했다. 

이제 우리는 AI에 올인해야 한다.

AI가 모든 것(Everything)이며, 모든 곳(Everywhere)에 AI를 접목해야 한다고 저자는 역설하고 있다.

이 책은 지난 2년여 동안 행한 세계적인 AI 전문가와의 교류, AI 시장 현장 파악, 글로벌 시장 동향 지식과 경험뿐만 아니라, 지난 3년간 우리나라 정부에서 정책전문가로 재직하며 얻은 지식과 경험적 삶을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의적절한 책 출간은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민ㆍ관ㆍ산 관련 인사들에게  널리 탐독될 필독서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