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전략사업화센터-대경기술지주, ‘농촌융복합산업 스타트업 육성 지원’ 참여경영체 모집
농산물 지원 2차・3차 연계 과정 지원
다래전략사업화센터와 대경기술지주가 농촌융복합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AGRI-TIPS를 통해 농업분야를 선도할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경영체를 육성한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2025년 3월 5일 기준 (예비)농촌융복합 인증을 받은 업력 7년 미만의 경영체의 성장을 지원한다.
제품 판매를 위한 판로개척, 신규 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제품경쟁력 향상을 위한 R&D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마케팅 등 각 경영체가 활용하는 농산물 자원을 2차・3차 산업으로 연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업 상의 애로점・니즈에 대한 멘토링과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경영체의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투자유치 등의 자금확보를 위한 IR컨설팅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기업은 농촌융복합 (예비)인증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우수기업으로 선발되는 기업에게는 직접투자 3억 원, 데모데이 상금 혜택이 제공된다.
AGRI-TIPS에 관한 상세 내용은 다래전략사업화센터(https://newsroom.etnews.com/darae/)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오는 4월 28일까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AGRI-TIPS 운영사인 다래전략사업화센터와 대경기술지주는 기술사업화 및 액셀러레이팅 전문 기관이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예비/초기창업기업의 전주기 성장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터로, 농식품 기술가치평가 및 기술사업화 내부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다.
대경기술지주는 대구・경북소재 테크노파크와 대학에서 공동출자한 투자전문기관으로, 6차산업 스타트업의 육성이력과 지도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농촌융복합분야 전문가/교수진과 협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