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ENG, 중기부 ‘통합기술보호지원반’ 통해 보안 강화 나서

지난 2023년 ‘기술보호 전문가 현장자문’ 수행 이후 2년만

2025-04-22     강범수 기자
영일엔지니어링㈜

대구 제조기업 영일엔지니어링(회장 최태원)통합 기술보호지원반평가를 완료했다.

전문가의 현장 자문을 통해 영일엔지니어링 보안 취약점 및 개선점 등에 대해 자문 평가를 받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기술보호울타리(이하 울타리’)가 주관하는통합 기술보호지원반사업은 기술보호 전문가 현장자문기술보호지원반이 통합된 사업이다.

영일엔지니어링은 통합 이전 사업인 기술보호 전문가 현장자문을 지난 2023년에 받은 바 있다.

통합 후 사업인 통합 기술보호지원반사업을 다시 받은 것은 회사가 다시 한번 보안 상태를 점검하고 사내 보안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영일엔지니어링 최태원 회장은 보안 위험은 외부로부터의 위험 뿐 아니라 내부에도 존재한다. 기술 유출로 인해 회사가 피해를 입기도 한다.”면서 그런 사례들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