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Q, SOOP과 ‘SOOP OGQ마켓’ 리뉴얼 오픈

IP 콘텐츠 마켓 OGQ(대표이사 신철호)는 SOOP(대표이사 서수길･정찬용)과 ‘SOOP OGQ마켓’을 새롭게 오픈했다

주식회사 숲은 지난해 아프리카TV에서 SOOP으로 플랫폼 이름을 변경하며 사용자 경험(UX)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함께 변경했다.

이에 맞추어 기존 ‘아프리카TV OGQ 마켓’을 ‘SOOP OGQ 마켓’이라는 새이름으로 변경하고, 전면 개편했다.

OGQ는 SOOP과 스트리머와 시청자, 그리고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사용자 환경을 ‘SOOP OGQ마켓’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으로 SOOP OGQ 마켓은 이모티콘 신규 콘텐츠가 27.8% 증가하였으며, 스트리머 팬메이드 콘텐츠 구매자 수도 23% 상승했다.

또한,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제작 참여율이 19.2% 늘어나면서 매출 역시 전년 동월 대비 27.4%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OGQ 마켓사업본부 김규철 리더는 “SOOP과의 협력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더욱 쉽게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SOOP OGQ마켓을 통해 유저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OGQ는 IP 콘텐츠 마켓으로 크리에이터가 창작한 스티커, 음악, 이미지,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판매하고, 팬과 연결하고 있다.

‘네이버 OGQ마켓’ 등에서 글로벌 1,700여만명의 사용자와 크리에이터가 활동하고 있다.

특히, OGQ는 AI 기술을 제공하여 크리에이터가 손쉽게 창작하도록 돕고, 국가콘텐츠식별체계(UCI) 등록관리기관으로서 콘텐츠를 식별할 수 있도록 UCI를 발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