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에 둥지 튼 '특별 검사팀', 건물 앞 취재차랑 줄지어 서 있어
2016-12-05 이미정 기자
최순실 게이트를 조사할 특검검사팀 사무실이 서울 강남 대치동으로 정해졌다.
강남의 테헤란로에 위치한 이 사무실은 지하 6층, 지상 20층의 대치빌딩으로 특별검사팀은 이 건물 3개 층을 사무실로 정하고 빠르면 일주일뒤 입주하게된다.
서초동에 있는 서울중앙지법과의 거리와 대규모 인력이 상주할수 있어야한다는 점등을 고려해 대치동으로 선택한것으로 전해졌다.
파견 검사도 이번 주 안에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