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코너] 치매와 물의 상관관계
우리 몸이 하루 필요로 하는 수분 섭취량은 2.5L정도 된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가 섭취하는 물의 양은 1.3L로 약 7컵이고, 식품 속 함유된 물로 섭취하는 건 1L 정도다.
이 물의 경우 소변으로 1.5L, 땀으로 0.5L, 기타 호흡과 대변으로 배출이 된다.
그러므로 적어도 일일 7~10컵 정도의 물을 수시로 섭취해 주는 것이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식사 중이나 식사 직후에 많은 물 섭취는 소화에 부담을 줘서 바람직하지 않아 식사 후 30분 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런데 인간에게 생기는 치매는 나이 먹고 늙어서 생기는 병이 아니라 물을 잘 마시지 않아 생기는 병 중 하나다.
우리 몸은 면역체계가 가동되고 있는데, 물이 부족하면, 물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부분부터 물 공급을 줄여 나가기 마련이다.
통상 물을 잘 마시지 않는 30대 부터인데 40~50대부터는 더 마시지 않는다.
물 공급이 부족하면 피부부터 늙어갑니다.
그 다음은 장기입니다. 이 때는 5~60대로 최종적으로 물이 부족하면, 뇌에 물 공급이 잘 되지 않는다.
이에 늙어가면서 뇌 관련 질환이 많이 발생한다.
사람이 늙어서 죽을 때는 몸에 수분이 거의 빠져나가 양자 파동이 없을 때 죽는다.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산소 공급이 줄어들고, 그로 인해 머리가 무겁고 지친 느낌이 들 수 있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야 된다.
모든 건강과 질병은 식생활 습관과 평소 생활습관이 90%이며, 부모로부터 유전으로 물려받은 질병도 습관으로 고칠 수있다고 한다.
온수는 보약 이다. 우리가 상온(常溫)의 물만 마셔도 몸은 몰라보게 건강해진다고 한다.
송명은 의약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