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예술과 IT의 결합... 오지윤 추상화가 작품의 새로운 전시 효과 기대

2025-02-02     차승민 기자
제 60회 베니스비엔날레 국가관 공식작가 초청 전시작품 앞에 선 오지윤 작가

“듀콘&포스코이앤씨 더샵 콜라보 전시회”가 한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미디어 아트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현대 예술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특히, 오지윤 작가는 2024년 베니스 비엔날레 제60회 국가관 공식 작가로 선정된 세계 미술계에서 인정받는 작품으로 유럽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녀의 대표작인 '해가 지지 않는 바다' 시리즈는 관람객들에게 새해 희망을 주기위해서 유명한 박종미 전시기획자에 의해 구상되었다. 

이번 개인전에서도 디지털아트 장르를 더하여 더샵갤러리 기획전시실(4층)에서 2025년 신년 새해부터 관람객을 맞이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