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웨어 ‘슬림9’ 성년의 날 기념 한정 패키지 출시
구매고객 추첨 통해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 제공
여성 이너웨어 브랜드 ‘슬림9’이 성년의 날을 기념해 한정 패키지를 출시했다.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도 제공한다.
기존 삼각팬티와 와이어브라를 탈피하고, 편안한 속옷을 찾기 시작한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19(COVID-19)’의 지속 때문이다.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은 재택근무를 포함해 외부보다는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졌고, 취미생활 또한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되면서 속옷을 포함한 홈웨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홈웨어’에 대한 수요는 단순히 구매하는 사람 수의 변화와 더불어 이전보다 오래 입어야하는 홈웨어에 대한 인식과 선택 기준까지 바꾸었다.
특히 여성 속옷의 경우에는 기존 삼각팬티와 와이어브라에 대한 문제점과 불만이 쏟아지면서 ‘편한 속옷’에 대한 니즈가 크게 증가했다.
‘Y존’ 압박으로 인한 허벅지 안쪽의 착색과 드러나는 팬티라인으로 인한 불편한 시선 등 삼각형 속옷에 대한 문제점이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다.
‘노와이어 브라’ 또한 오래 입을 수 있는 속옷으로 주목 받으면서 많은 브랜드가 기능성 속옷을 출시했다.
네모팬티는 ‘Y존’을 압박하지 않고,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감싸주는 디자인으로 많은 여성들은 삼각팬티에서 벗어나게 만들었다.
편해브라는 ‘뮬마이어테크’로 편안함을 물론 자연스러운 볼륨업까지 선사한다는게 ‘슬림9’의 설명이다.
편안함과 함께 속옷의 디자인까지 신경쓰는 여성들을 위해 출시된 ‘편예브라’와 ‘편예팬티’는 ‘예쁘고 볼륨감 있는 브라는 불편하다’는 기존의 인식을 깬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컬러감에 편안한 착용감까지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기존 베이지와 네이비 색상 외 ‘페어리 블루’ 색상에 L사이즈까지 새롭게 추가하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편예브라와 편예팬티, 그리고 네모팬티와 편해브라 등 총 4개의 제품군이 구성된 패키지를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고, 4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은 제품을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슬림9은 성년의 날 패키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총 106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그 중 1등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시그니엘 서울 프리미어 스위트 리버뷰’ 숙박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