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위아래로 달린는 ‘UP&DOWN 모드’ 추가
게임 내 모드 연구소 플레이 가능 모드 출시 기념 랭킹 이벤트 진행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색다른 ‘UP&DOWN’ 모드를 추가, 깜짝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2월 19일 넥슨(NEXON)에 따르면 ‘UP&DOWN 모드’는 게임 내 모드 연구소에서 플레이 가능한 신규 모드로, 블록을 밟으면서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점프 형태로 진행된다.
캐릭터 특성과 카트바디 스킬이 해당 모드에서는 적용되지 않으며, 일반적인 주행에서 벗어난 코스 공략 플레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각 UP과 DOWN 타입 별로 초보・중수・고수 난이도로 나눠진 신규 트랙 총 6종을 출시한다.
‘UP 타입의 트랙’은 ▲해적 위험한 오르막-초보 ▲포레스트 인내의 통나무-중수, ▲팩토리 천국의 계단-고수 등이다.
‘DOWN 타입’의 트랙은 ▲사막 스핑크스 다이브-초보 ▲아이스 익스트림 터치다운-중수 ▲WKC 절망의 나락-고수 등이 있다.
넥슨은 신규 모드 출시를 기념해 UP&DOWN 랭킹 대결 이벤트를 진행한다.
극한의 UP&DOWN! 랭킹 대결 이벤트는 UP&DOWN 중수 난이도로 지정된 트랙에서 제한 시간 10분 내 결승선을 통과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 이벤트 종료 시점인 2025년 1월 8일 23시 59분 기준으로 보상을 지급한다.
200위 안에 든 이용자에게는 일반 등급의 쇼커 A2 카트바디와 고급 등급의 ‘신사의 품격 로두마니 코스튬’을 지급한다.
더불어, UP&DOWN 모드 플레이 영상을 업로드해 보상을 얻는 영상 챌린지를 진행한다.
2025년 1월 8일 23시 59분에 종료되는 영상 챌린지는 이용자가 직접 UP&DOWN 플레이 영상을 제작해 개인 유튜브 채널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는 것으로, 추후 최우수작과 우수작을 선정해 각각 넥슨캐시 100만 원, 50만 원을 보상으로 전달한다.
영상 챌린지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K-COIN 100개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인플루언서인 ‘문호준’과 ‘형독’이 해설로 참여하는 단판 이벤트 매치 ‘MCN 대전 with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오는 12월 23일 ‘샌드박스 치지직’ 채널에서 선보인다.
종합 게임 인플루언서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매치에는 선발된 4개의 팀이 모여 UP&DOWN 모드를 비롯한 아이템전과 크로스오버전 대결을 펼치고, 시청자는 승부 예측 이벤트를 통해 넥슨캐시 1만 원과 5천 원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공식 해설을 맡았던 ‘정준’ 해설과 ‘김대겸’ 해설이 이용자들의 게임을 중계하는 ‘정준&김대겸의 찾아가중계’를 오는 12월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
두 해설은 옵저버 계정을 활용해 게임 내 방을 개설하고 이용자들의 입장을 유도, 매치에 참여한 이용자의 경기를 리그 콘셉트로 중계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출처=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