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변화 무상한 삶
2024-11-12 장영환 칼럼니스트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에 얼마나
능동적이냐
소극적이냐의 문제다
'종의 기원'을 쓴
'찰스 다윈'은
이렇게 말한다.
"살아남는 것은
가장 강한 종도
가장 똑똑한 종도
아니고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
'빌 게이츠'도
같은 말을 한다.
"나는 힘이 쎈
강자도 아니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이다.
이것이
나의 비결이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꾸면
chance(기회)가
되는 것처럼
변화 속에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하루하루 변화에 대해
애써 눈을 감고
모르는 체 하는 사람과
순간순간 변화에
깨어 있으면서
당당히 맞서는
사람과의 차이는
각도계의 눈금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
벌어질 수밖에 없다
'살아온 날이 중요한가?
살아갈 날이 중요한가?'
변하려고 애쓰지 않으면
그저 머무르게
될 뿐입니다.
장영환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