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주택 보급 위해 모기지 대출 확대

9월 20일 기준 9,232명이 1조 750억 투그릭 규모의 주택 담보 대출을 받았다.

지난 5월 정부는 모기지 대출 자금 조달을 5,000억 늘려 1조 투그릭에 이르렀다.

신용 자원 부족으로 인해 수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문제는 자금 출처를 늘려 해결되었다.

하지만 집을 갖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수요는 여전히 남아 있고, 기본적으로 올해 예정된 주택 담보 대출 자금 조달도 종료되었다.

정부는 모기지 대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모기지 융자를 위해 저축 기금에서 5,600억 투그릭을 지출했다.

이를 위해 몽골의 2025년 예산을 포함시켰다.

또 중앙은행은 내년에도 주택 담보 대출을 위해 5,000억, 시중은행에 2,000억을 계속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전체적으로는 1조 2천억에 달한다.

이를 통해 기금의 50%를 지방에 배정하고, 나머지 50%를 울란바토르에 배정할 계획이다.

김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