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청년의 날'에 부치는 글
오늘은 '청년의 날'이자, '치매 극복의 날'이기도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청년의 기백으로 치매는 절대 걸리지 말고, 건강하니 오래오래 사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세상뿐입니다.
더러는 짧게 살다가 더러는 조금 길게 살다가 떠나는 것이 인생입니다.
얼마나 길게 장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게 삶을 영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모 유명인사는 ‘성취하는 사람, 성공하는 조직의 DNA’를 강조합니다.
청년이나 노년이나 공히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자세가 중요하며, 성취하는데 만족감을 가지게 되면 치매도 자연히 예방효과를 갖고 오게 되며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과 환경에서 즐길수 있는 기회와 활용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에게는 조직과 동반 성장한다는 개념을 갖고 주어진 여건과 상황에서 가능성을 포착하는 능력, 자기 일(직업)에 대한 프로정신이 절실하다는 것입니다.
청년들은 성취하려는 사람, 도전하려는 삶이 성공의 기본 요소입니다.
언제나 겸손한 자세로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하자.주자 배우자" 신조를 갖고 실천한다면 한 시대를 멋지게 풍류하며 살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왕 태어나서 살아가면서 좋은 말을 듣고 멋있게 사는것이 행복한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성경 말씀에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 4:6)라고 하였습니다.
청년들이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갈구하는 마음으로 내일을 준비하는 삶을 살기를 기대합니다.
이러한 삶은 치매 예방의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임동준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