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인사이트] 초등학교 교육 방향의 대전환이 절실하다
2024-09-12 뉴스비전e
청소년은 미래 국가의 소중한 자산이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바르게 양성되어야 한다.
그러나 한국의 초등교육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초4 부터 불행해지는 아이들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학업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등으로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욱이 중학교 1학년이 되면 자살 시도율이 최고다.
이와 관련 중고등학생의 자살 시도 경험률은 2014년에는 4.44%에서 지난해에는 5.26%로 높아졌다.
국회입법조사처 ‘학생의 정신건강 실태와 향후 과제’라는 보고서에서 이러한 심각성을 공식적으로 제기가 되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동료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사회성과 앙기력 보댜는 창의적인 구상력을 배양하는 방항으로 교육 중점이 획기적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매년 9월 10일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3년 지정했다.
일년에 단 한번 만이라도 어린이 정신 건강을 심도깊게 고려해야 할 상황이다.
좀 더 창의젝인 인재, 즉 구상력과 창의력이 세상을 이끌고 바꾸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