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구와기후그리고내일 이사장 나경원 의원, 북콘서트와 창립포럼 개최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다. 

기후변화는 이제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이슈가 되었다.

슈퍼 태풍, 가뭄, 홍수 등의 기상 재앙과 식량난, 전염병 창궐, 극심한 환경 파괴를 부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국회의원 가운데 인구와 기후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인사가 나경원 의원(국민의힘 5선)이다.

이에 나 의원은 두가지 핵심 아젠다를 다루기 위해  사)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이라는 국회의원 연구단체를 만들었다.

그 중요한 발걸음을 이제 내 딛게 된 것이다.

그의 정치 여정에도 아주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콘서트 와 창립포럼을 겸한 동 행사는 9월 22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거행될 예정이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