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8월 PMI, 소폭 하락했지만 경기 회복은 뒷받침
비제조업 비즈니스 활동지수는 50.3%로 전월보다 0.1%포인트 상승 제조업 생산과 시장 수요가 모두 둔화 최근 폭염과 장마, 일부 업종의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8월 제조업 PMI 하락
9월 1일 신화통신은 8월 PMI는 약간 떨어졌지만 경제 회복은 호조를 뒷받침한다고 전했다.
국가통계국 서비스업조사센터, 중국물류구매연합회가 3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하락했지만 비제조업 비즈니스 활동지수는 50.3%로 전월보다 0.1%포인트 올라 신동력이 빠르게 반등해 경기 회복세를 뒷받침했다.
새로운 운동 에너지가 빠르게 반등하고 산업 구조가 꾸준히 최적화되었습니다.
8월 장비제조업 PMI는 51.2%로 전월 대비 1.7%포인트 상승했으며 이 중 생산지수와 신규수주지수는 모두 전월 대비 3%포인트 상승한 52% 이상, 첨단제조업 PMI는 51.7%로 전월 대비 2.3%포인트 상승한 51% 이상, 신규수주지수는 전월 대비 5%포인트 가량 상승한 53% 이상 상승했다.
"전기 동향 및 정책 요인을 종합하면 제조업의 신동력은 지난달 단기 둔화 후 비교적 빠르게 반등하고 수급 양단 모두 뚜렷하게 증가했으며,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제조업의 신동력은 비교적 강인성과 활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대규모 설비 갱신과 소비재 교체 등의 정책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 고 "중국 물류정보센터 전문가 원타오(文韬)는 언급했다.
그는 또한 "새로운 운동에너지가 좋은 방향으로 발전함에 따라 우리나라의 산업구조도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비제조업별로는 8월 비제조업 비즈니스활동지수가 50.3%로 전달보다 0.1%포인트 올라 경기가 다소 회복됐다.
서비스업 비즈니스 활동 지수가 확장 구간으로 상승했다.
서비스업 비즈니스활동지수는 50.2%로 전달보다 0.2%포인트 오르며 임계점 이상으로 올라섰다.
시장 전망치로는 경기활동 기대지수가 55.4%로 여전히 높은 경기 구간에 머물렀다.
건설업 비즈니스 활동 지수는 확장을 유지하고 있다.
건설업 비즈니스활동지수는 전월보다 0.6%포인트 하락한 50.6%로 확장구간에 머물러 고온 다우(多雨) 등의 악재로 건설업 생산시공 확장이 둔화됐음을 보여줬다.
시장 전망치에서 업무활동 기대지수는 54.7%로 전월 대비 1.8%포인트 상승해 건설업체들의 최근 시장 발전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
하지만 생산과 수요의 양끝이 다소 둔화되었고,물가지수는 계속 하락하였다.
8월 생산지수와 신규수주지수는 각각 49.8%, 48.9%로 전달보다 0.3%, 0.4%포인트 떨어지는 등 제조업 생산과 시장 수요가 모두 둔화됐다.
수요 부족과 원유·석탄·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 변동 등의 영향으로 주요 원자재 구매물가지수와 출고물가지수는 각각 43.2%, 42.0%로 전월보다 6.7%, 4.3%포인트 하락했다.
"하지만 수요 측면에서도 긍정적 요인이 있어 신규 수출주문지수는 48.7%로 전달보다 0.2%포인트 올라 2개월 연속 제조업 수출이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고 원타오가 말했다.
국가통계국 서비스업조사센터 조경하 선임통계사는 최근 폭염과 장마, 일부 업종의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8월 제조업 PMI가 49.1%로 하락해 경기수준이 다소 둔화됐다고 밝혔다.
류아이화 국가통계국 대변인은 "현재 국내 유효수요가 부족하고 고온, 폭우, 홍수 등 단기적인 요인도 경제운영에 일정한 교란을 일으키고 있다"며 "위험의식과 마지노선 사고를 강화하고 위험도전에 적극 대응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며 발전신뢰를 확고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경제발전은 여전히 불리한 요인보다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발전태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