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기고] 미국쪽 해외 독립 지사 그룹 VS 상해 임시정부 독립지사 그룹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중심 으로 전개된 미국 쪽 해외 독립 지사그룹과 김구 주석을 중심으로 한 중국 상해 임시정부 쪽 독립지사 그룹중 이승만은 소련군이 점령 한 북한은 현실적 으로 남북한 합작으로 정부수립이 어렵다고 보고 자유민주 체제로 미국의 도움으로 남한 만의 정부를 수립하자 는 의견이 이였습니다.
김구는 남북이 갈리지 면 염원 했던 국권회복과 815해방이 결국 분단되므로 비극을 막아 보자는 막연 하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을 타개 하기 위하여 김일성을 만나 힘겨운 설득을 시도 했던 것입니다.
해방전 일제를 상대로 독립을 투쟁을 할때는 두분사이가 좋았지만
정부 수립의 방법을 놓 고 서로 의견이 충돌하 는 비극이 결국 김구는 희생되고 이승만이 주 장한 남한 단독 정부 수립이 되면서 중국통 독립지사 들이 비주류 가 되였던 것입니다.
불행 하게도 보이지 않는 두 세력의 앙금이 한 결과가 현재 상황 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따라서 독립기념관장은 전통적으로 독립지사 후손에계 배려 해왔는 데 그자리가 글자 그대 로 기념관 이므로 특별 한 박사나 기술자가 꼭 취임하는 자리가 아니므로 전통을 살려주는 것도 좋은 인사 테크닉이였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세상 만사는 꼭 자기 뜻대도 되지 않으므로 유명한 독립운동 가문의 후손이고 관록 있는 나라의 원로 로써 잘못된 부문을 바로잡 는 방법과 타이밍을 잘 못 선택했습니다.
선조들이 이루워 놓은 8.15 광복절에 국론이 분열하고 정치권에 이용 당하는 빌미를 준것은 이유 여하를 불문 하고 유감이라고 생각됩니다.
쓸데 없는 역사 논쟁에 국력이 소비 되면 손해 는 우리 국민 모두가 보는것이므로 하루 빨리 평정 심으로 돌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선우 한국사회단체연맹 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