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S그룹, 인도-코리아뮤직페스티벌(IKMF)후원..."인도시장 진출 본격화"

- ’인도-코리아 뮤직페스티벌(IKMF)’ 행사를 후원, 방송지원하며 본격적으로 인도시장진출 - 세계도예문화교류협회와 한류·문화·방송·아트·콘텐츠 등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력식 - MBN헬로아트 하반기 전국지자체를 돌면서 지방 미술작가를 발굴하는 시즌2 준비중 - 드라마, 방송, 케이팝, 태권도, 한글 등 ‘K-콘텐츠’ 베트남, 필리핀, 인도 등 동남아 신흥시장에 진출추진

2024-05-12     김소진 기자
사진=STARS그룹 제공.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콘텐츠의 디지털자산화, 유동화, 세계화를 목표로 출범한 한국NFT·STO콘텐츠협회(KONCA)와 한국NFT·STO콘텐츠센터(KNC)를 설립 및 운영해온 STARS그룹(대표이사 권태형)이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발맞추기 위해 중국시장의 대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 아트·문화·콘텐츠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한류를 필두로한 ‘인도-코리아 뮤직페스티벌(IKMF)’ 행사를 후원, 방송지원하며 본격적으로 인도시장진출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일 ‘인도-코리아 뮤직페스티벌(IKMF)’ 행사를 공동주최하고 있는 세계도예문화교류협회(회장 박희수)와 한류·문화·방송·아트·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력식을 갖고 향후 드라마, 음반, 공연, 방송 등 K-콘텐츠의 15억 인구를 향한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

‘인도-코리아 뮤직페스티벌(IKMF)’은 월드아트인터체인지그룹이 뉴델리 및 서울 글로벌비즈니스그룹과 공동으로 주최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후원하며 5월초 부터 치열한 예선을 거쳐 진행되며 본선 행사는 6월 16일 ’NOIDA 엑스포센터’에서 열리며 인도와 한국 방송에 중계될 예정이며, 본선 진출자 30명은 화려한 본선무대에 올라 보컬과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며 우승자들은 올해 말까지 한국에서 특별공연을 가질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STARS그룹 제공.

‘인도-코리아 뮤직페스티벌(IKMF)’은 인도와 한국의 활기찬 음악과 전통을 기념하는 독특한 행사가 될 것으로 행사 참가자가 프로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모두를 위한 플랫폼에서 발리우드 비트를 K-pop 센세이션에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행사장에서는 인도와 한국의 주요 브랜드 상품들을 전시하고 양국의 음식을 선보이는 등 인도와 한국간에 문화, 상품, 음식 등의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TARS그룹(STARS GROUP)은 작년 MBN ‘헬로아트’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아트페어’ 공동사업자로 선정되어 ‘아트플랫폼(STS플랫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특히, MBN 헬로아트는 '예술을 새롭게 미술을 재밌게' 알려주는 MBN 쇼양(쇼+교양) 프로그램으로 국내 미술산업의 대중화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 3월에 첫번째 시즌을 마무리했고 올해 하반기 전국지자체를 돌면서 지방 미술작가를 발굴하는 시즌2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STARS그룹 제공.

MBN 헬로아트는 미술을 쉽게 설명해주는 전문가 평가단인 ‘아트마스터’와 작가를 대신해서 작품을 설명해주는 ‘스타큐레이터’ 까지 새로운 미술 및 아트의 직업개념을 만들어 냈으며 가수부터 개그맨, 배우, 아나운서까지 스타큐레이터의 화려한 라인업만큼 홈쇼핑부터 연극, 댄스까지 기존의 틀을 과감하게 깨트린 기상천외한 작품해설로 종합예술의 경지를 보여줬으며 MC 남희석은 방송 내내 “여기가 예술의 전당”이라며 감탄을 쏟아내기도 했다.

STARS그룹은 지난해 부터 아트플랫폼(STS플랫폼)을 기반으로 드라마, 방송, 케이팝, 태권도, 한글 등 작품 및 플랫폼에 제작투자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콘텐츠’를 세계화시키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 필리핀, 인도 등 동남아시아 신흥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대기업계열사 및 코스닥상장사와의 협력관계를 견고하게 구축하고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사업을 다양하게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글로벌시장진출을 위한 투자협력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