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e] 몽골-튀르키예 건설 산업에서 협력 예정

Ts. Davasuren 몽골 건설 및 도시 개발부 장관과 튀르키예 Mehmet Özhaseki 환경 개선 및 기후 변화부 장관은 ‘건설 부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새로운 기술 및 솔루션 도입에 대해 논의했다.

각서의 틀 안에서 몽골 본거지 재개발과 하르호린 시 건설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Ts. Davasuren 장관은 국가의 내진 주택 솔루션 구현과 인근 주택 개발에 국가 건설 산업에 사용되는 신기술을 강조했다.

Mehmet Özhaseki 장관은 "튀르키예는 건축자재 분야의 신기술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건설 분야에서도 철구조물과 3D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며 "이러한 기술을 도입해 건물 모니터링 시스템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전자 모니터링은 "이 경험을 여러분과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우리는 지역 특성에 따라 제어 시스템과 표준을 업데이트 한다."고 하였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그는 또한 국회의 사회, 재개발, 교통, 여행 및 관광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협력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이진섭 몽골 통신원 ljinsup@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