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동작', '선진 한국'을 위한 '동작내일포럼' 4월 정기 행사 성료

나경원 상임고문 국회 재 진출로 점차 포럼 기능과 역할 확대 예상

2024-04-26     차승민 기자
'동작내일포럼' 4월 정기 모임 후 합동기념 촬영/사진=동작내일포럼 제공.

국민의힘 중진의원으로 차세대 정치 지도자로 부상하는 나경원과 함께 하는 동작과 대한민국 내일을 펴는 동작 내일포럼 행사가 2024년 4월 25일 저녁 동작구 소재 중국식당에서 4월 정기 모임이 개최되었다.

제1부 축하의 시간에는 이용구(전 중앙대총장) '동작내일포럼' 회장의 나경원 상임고문(동작을 당협위원장)의 국회의원 당선 축사에 이어 22대 국회에 진출예정인 나경원 의원의 인사말이 있었다.

'동작내일포럼'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나경원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지역 현안문제는 물론 수도 서울의 발전과 국가의 미래에 대해 겸허한 자세로 지역주민(민심)의 의견을 청취해서 정책에 반영하겠다."라면서 "이러한 측면에서 가능한 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지역구 당협 사무실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심 미팅(좌담회)'시간을 갖는 것으로 지역주민들이 열렬히 지지해 주신 것에 대한 보답을 할것이다"라고 밝혀 참석회원들의 열렬한 갈채를 받았다.

제 2부 행사는 한헌수 '동작내일포럼' 부회장(전 숭실대학교 총장,현 숭실사이버대학교 총장)께서 당면한 '동작내일포럼'의 '남은 과제' 라는 주제로 구체적인 실천목표가 담긴 발표(구상)가 이어졌다.

제3부는 회원 간 친교시간을 가졌다.

'동작내일포럼'은 2022년 9월 창립되었는데 동작구의 발전을 위해 각계각층의 인사로 구성되어 지역발전 아젠다는 물론 국가의 당면한 과제에 대한 격의없는 토론을 통한 정책 연구모임으로 점차 범위를 확대해 명품 포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