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닥터스, 국가대표 공식 주치의에 성보람 한의사 위촉

한방 치료로 국가대표 선수들 지원

2024-04-09     이창우 기자
사진=스포츠닥터스 제공.

세계 최대 의료NGO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는 4월 7일 성보람 한의사를 국가대표 전종목 공식 주치의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성보람 한의사는 청담한의원 부원장을 맡고 있고, 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며, 스포츠닥터스 한의사회 부회장도 역임하고 있다. 성보람 한의사는 최고의 의술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주, 성남, 제주 의료봉사를 다수 참여하는 등 의료 NGO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고, 최근 조선일보·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캠페인’ 의료지원에 참여하여 한방침 시술로 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그녀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관리를 통하여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소유한 의사로 국가대표 공식 주치의로서 전 종목에서 최선을 다해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했고, 위촉 행사에는 스포츠닥터스에서 환자들을 비롯하여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스포츠닥터스, 70년 전통의 마이팜제약 중앙 연구소와 미국 뉴저지 신약연구소에서 연구개발하여 출시된 SD이라쎈(태반·인삼열매), 타미노펜연질캡슐 등을 전달했다.

스포츠닥터스 브랜드 제품(SD브랜드 제품, SD이라쎈-태반·인삼열매)이 출시되었고, 수익금 전액은 생명살리는 사업에 사용되며, 스포츠닥터스는 SD브랜드 제품과 SD쇼핑몰 및 기업들과 함께 비대면 진료를 적극적으로 알려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전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함께할 개인과 기업들을 찾고 있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성보람 한의사가 국가대표 공식 주치의에 선정되어 너무 기쁘고 든든하다. 앞으로 성보람 한의사와 강재구 원장 등 스포츠닥터스 의료진들이 협력해서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에 참여하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줄기세포 시술과 한방 치료를 할 계획이다. 

선수들의 부상에 있어서는 신속한 응급처치와 정확한 치료가 중요하기에 올바른 진단과 진료로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자신의 역량 100%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제대로된 의료 서포트를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