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화(萬紙畵)대가 윤순홍 화백, 국제조형미술협회 초대작가로 선정

유네스코 산하협력단체 IAA(국제조형미술협회)초대전에 초청되어

2024-02-16     차승민 기자
불가리아 칼리나 공주 부부의 모습을 담은 윤순홍 화백의 만지화초상화 '천수도(天壽圖)'를 증정 후 칼리나 공주 부부와 아들 시메온 핫센 왕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중지역경제협회 제공.

만지화의 대가 윤순홍 화백이 유네스코 산하협력단체 IAA(국제조형미술협회)의 선정작가로 초대되어  WORLD ART EXPO 전시회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土波 윤순홍 화백 지난해 KOREA NFT CENTER(KNC, 센터장 박종미)와 한중지역경제협회가 주관한 '한-중(韓中)디지털문화예술교감전'에 방문한 불가리아 왕실 칼리나 공주와 남편 키틴 무뇨즈 유네스코 친선대사에게 세계 최초로 창안한 만지화 초상화 '천수도(天壽圖)'를 증정했다.

월드아트엑스포 2024 포스터.

이를 통해 만지화(萬紙畵)의 글로벌화를 도모하고 민간공공외교 차원에서 유럽왕실에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