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디지털 기술 주간 행사 개최, 디지털 기술 제품과 서비스 강화 보급에 중점 둬
라오스 기술통신부가 개최하는 행사로 10-14일까지 열려
2024-02-14 차승민 기자
라오스 디지털 기술 주간 행사는 혁신 기술, 정보통신기술(ICT) 및 디지털 기술의 경제 및 사회 발전 적용을 촉진하기 위해 수도 비엔티안에서 열리고 있다.
라오스 디지털 기술 주간은 라오스 기술통신부가 개최하는 행사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리미엄 포럼, 라오스 및 인근 국가 스타트업 통신 혁신 제품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손사이 시판돈 라오스 총리는 10일 라오스 디지털 기술 주간 개막식에서 기술·통신 당국자들에게 디지털 기술 활용을 통한 거시 경제 관리 개선과 경제·사회 분야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라오스 디지털 기술 주간은 2024년 아세안 정보 기술 상과 같은 국제 및 국제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국가의 현대 산업 및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높이고 표준을 충족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오스 디지털 기술 주간은 14일 폐막한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