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e] 몽골 기업 8개 실리콘밸리 진출
2024-02-04 이진섭 몽골 통신원
4일 몽골 현지 한인매체 한인동포신문에 따르면 몽골 IT산업을 대표하는 8개 기업이 세계 IT 발전 중심지이자 경제 핵심인 실리콘밸리 생태계에 진출, 국제시장 진출을 위한 큰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들은 Teso Investment LLC, Gund Investment LLC, ICT Group JSC, ONDO LLC, Fibo global LLC, Intelmind LLC, Gerege Systems LLC, Mezorn LLC다.
실리콘밸리는 연매출 6000억 달러(803조 1000억 원), 투자 유치 1050억 달러를 기록하는 세계 최고의 기술 기업의 출발점이다.
몽골은 AND Global, Fibo Cloud 등 국제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며 지적 저작물을 수출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 기술기업들은 정보기술국립공원의 교두보 역할을 할 이 센터에서 중앙아시아 8개국의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며, 첫해에는 3천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또 몽골은 함께 향후 7년 내에 이 지역에서 각각 10억 달러 가치의 가치를 지닌 5개의 "유니콘", 기술 회사를 창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IT 산업은 인류 발전의 끝없는 경쟁에서 우리에게 동등한 기반을 제공한다. 우리 인구의 65%가 35세 미만이고 지적 능력과 지식이 높아 현장에서 수행할 수 있는 데이터가 있다.
이진섭 몽골 통신원 ljinsup@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