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대기질 평가 '우다라쿠 앱' 개발

인도네시아 산업부 표준화산업서비스정책국(BSKJI)은 16일 모니터링 시스템(AiMS) 개발 과정의 일환으로 대기오염 수준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다라쿠(Udaraku)' 앱을 출시했다.

베트남 플러스 19일 인도네시아 산바오랑 산업오염방지표준화서비스센터(BBSPJPPI)가 산업분야 대기질 모니터링을 개선하기 위해 이 앱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앤디 리잘디 표준화 및 산업 서비스 정책국장은 "이 앱은 인도네시아 대기질 모니터링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 형태로, 이 앱은 대기오염표준지수(ISPU)를 통해 표시되는 실시간 대기질 데이터 정보에 대한 제어를 최적화한다."고 밝혔다. 

앤디는 이 앱이 대기 중 초 미세먼지가 PM 1, PM 2.5 또는 PM 10에 속하는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 앱이 인도네시아에서 광범위한 사용 승인을 받기 전 마지막 테스트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