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트남 농업 기계화율 높이도록 돕는다
농업 기계화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공동 개최 2030년까지 농업기계화 수준 최대한 제고
1월 15일 오후,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농업기계 및 수확 후 기술연구소는 베트남 주재 이탈리아 대사관이 베트남 농업 산업 및 농업 기계화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공동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세미나에서 연사들은 농업 분야, 특히 베트남 농기계 무역 및 생산에 대한 연구 및 조사 결과를 보고하고 공유했다. 따라서 이탈리아 기계 회사가 베트남 시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판영준 농기전 및 수확후기술연구원장은 베트남의 농업 기계화 수준은 지역이나 세계 다른 나라에 비해 여전히 낮다고 말했다. 특히 임업 분야의 동기식 기계화 수준은 약 30%로 가장 낮다.동시 기계화의 실현은 베트남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솔루션이라는 진단이다.
농업 분야는 2030년까지 임업 50%, 재배업 70%, 축산업 60%, 수산양식업 90%, 어업보존업 95%, 소금업 90%의 동시 기계화를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베트남 주재 이탈리아 상무처장인 Fabio De Cillis씨는 베트남의 농기계 수요는 많고 국내 생산능력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베트남의 기계화 및 현대화 솔루션은 여전히 잠재적인 분야라고 평가했다.
외국 기업은 증가하는 베트남 수요를 충족시키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첨단 기술, 적합한 솔루션 및 효과적인 농기계를 베트남에 제공하는 기회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탈리아 기업을 포함한 유럽 기업은 베트남 시장을 심화하고 확장하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을 결정하기 위해 시장에 대한 신중한 연구와 분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다양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판잉쥔은 이탈리아 기업이 이 분야에 투자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베트남이 가능한 한 빨리 다양한 기술을 통합하고 파악하여 농업 기계화율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