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 신년사, "사업형 투자회사로 확실히 변화"
2024-01-03 차승민 기자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이사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올해 사업형 투자회사로 더욱 빠르고 확실하게 변해 가려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사업형 투자회사로서의 정체성을 선명히 하겠다"면서 "변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측면에서 AI를 접목해 사업구조의 진화를 모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체계적인 견제와 균형 시스템을 갖춰 리스크를 줄이고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