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e] 방글라데시 의류패션, 전문적 지식과 기술 접목 절실
변화하는 역동성에 맞춰 지속적인 기술 교육 강조
24일 방글라데시 일간지 UNB(united news of banglabesh) NEWS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의류 제조 및 수출업자 협회(BGMEA) 회장 Faruque Hassan은 학생들이 진화하는 패션계 환경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24일 Uttara의 BGMEA 단지에서 SEIP(Skills for Employment Investment Program)와 BGMEA가 공동으로 주최한 "SEIP의 기회와 전망 및 RMG 부문의 가능한 경력을 구축" 라는 제목의 세미나에서 연설하고 있었다.
Faruque Hassan은 기술 발전, 특히 인공 지능이 패션 산업을 재편하는데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강조했다.
그는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기술이 전례 없는 방식으로 효율성, 지속 가능성 및 창의성을 주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발전을 수용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한 Faruque Hassan은 현재 다음 세대가 영국의 RMG 산업을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술의 힘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GMEA Career Summit 및 Fest 2023과 별도로 개최된 이 세미나에서는 SEIP의 총괄 비서이자 프로젝트 총괄 이사인 Fatema Rahim Veena 씨를 포함한 저명한 인사들의 관심을 표명했다. BGMEA 부사장(재무), Sanwar Jahan Bhuiyan 박사, SEIP 공동 사무총장 겸 부국장 등이다.
BGMEA-SEIP 프로젝트의 연수생들이 세미나에 참석하여 RMG 산업의 전망과 진화하는 기술 발전에 직면한 기술 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관점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또한 BGMEA Career Summit 및 Fest에 참여하여 서밋에 참가하는 132개의 주요 RMG 기업이 제공하는 취업 기회를 탐색했다.
BGMEA 회장 Faruque Hassan은 의류 제조 및 글로벌 시장의 변화하는 역동성에 맞춰 지속적인 기술 교육, 재교육 및 기술 향상 과정을 강조했다.
그는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기술 수준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숙련된 인력에 대한 업계 수요를 충족시키는 SEIP 프로젝트의 역할을 강조했다.
RMG 부문에서 BGMEA가 구현한 BGMEA-SEIP 프로젝트는 의류 공장의 근로자 재교육 및 기술 향상과 중간 관리에 중점을 둔다.
이 계획은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자금 지원을 받고 방글라데시 정부의 재정부에 의해 시행된다.
이준석 인도(서남아시아) 통신원 leejs@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