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e] 스리랑카 정부 장기 산업정책 수립 중
'2023년부터 2048년까지 산업 발전을 위한 5개년 정책'을 수립
9일 스리랑카 일간지 daily news에 따르면 스리랑카 산업부 장관 Thilaka Jayasundara는 Daily News Business와의 인터뷰에서 정책 변경이 비즈니스 부문의 주요 관심사라고 말했다. 이는 미리 계획을 세우기가 어렵고 국제 상대와 거래할 때 큰 단점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라닐 위크레메싱게 대통령의 비전에 따라 '2023년부터 2048년까지 산업 발전을 위한 5개년 정책'을 수립했다.
그녀는 또한 스리랑카가 기업가 정신에 관한 글로벌 지표(전 세계 약 10%)보다 훨씬 뒤처져 있다고 말했다.
"슬프게도 오늘날 스리랑카 인구의 2.8%만이 일자리 창출자 또는 기업가이며 97.2%가 이들에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청년들은 투자하고 자영업을 하기보다는 직장인이 되어 월 고정 수입에 만족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는 구직자가 아닌 일자리 창출자인 청년을 만들고 싶고, 이를 현재 2.8%에서 2023년까지 10%로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산업 부문이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바는 26%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다른 국가와 비교해도 이 수치는 열악하며 2030년까지 이를 30%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장관은 또한 이 정책에 따른 중기 목표는 산업 부문의 기여도를 현재 26%에서 2030년까지 30%로 늘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15~25%로 인해 스리랑카에 더 많은 FOREX를 가져오고 현지 수출 바구니의 가치도 높일 수 있다.
그녀는 또한 스리랑카의 산업을 위한 토지 할당이 0.4% 미만으로 매우 낮은 수준임을 관찰했다고 말했습니다. 2025년까지 이를 1%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목표 중 하나는 스리랑카에서도 여성 기업가 정신이 낮다는 점을 관찰하면서 기업가 정신 분야에서 여성의 참여를 늘리는 것입니다. 그녀는 젊은 여성들을 비즈니스 여성으로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 여성 기업가 정신을 현재 20%에서 45%로 늘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역이 일련의 집중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챔버스, 직업 훈련 센터 학교, 라인 사역 및 가장 중요한 대학과도 논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 노력에도 그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준석 인도(서남아시아) 통신원 leejs@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