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e] 네팔, 엔젤 주식 거래조사 대상
Ncell 주식 매매에 대한 진실을 조사하기 위해 다음 내각 회의에서 고위급 조사위원회가 구성될 것
6일 네팔 일간지 Nepal News에 따르면 푸쉬파 카말 다할 '프라찬다' 총리의 소집으로 열린 여당 연합당 회의에서는 민간 통신업체인 엔셀의 주식 매매와 관련해 엄중한 조사와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오늘 저녁 네팔 총리 관저인 발루와타르(Baluwatar)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정부가 이 문제를 조사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내각 회의가 이와 관련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네팔 통신정보기술부 장관과 정부 대변인 레카 샤르마(Rekha Sharma)는 회의 후 언론인과 대화를 통해 Ncell 주식 매매에 대한 진실을 조사하기 위해 다음 내각 회의에서 고위급 조사위원회가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미 이 문제에 대해 필요한 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는 연합 파트너 지도자들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샤르마 장관은 또한 이번 사건에 연정당 최고지도자들의 개입을 부인했다. 그녀는 "최고 지도자들이 연루됐다면 아무런 조사도 없었을 것"이라며 "정부는 법치주의와 국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다할(Dahal) 총리, 셰르 바하두르 데우바(Sher Bahadur Deuba) 네팔 의회 의장, 마다브 쿠마르 네팔 CPN 의장, 나라얀 카지 슈레스타(Narayan Kaji Shrestha) 부총리 겸 내무장관, 프라카쉬 샤란 마하트(Prakash Sharan Mahat) 재무장관, 샤르마(Sharma) 통신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준석 인도(서남아시아) 통신원 leejs@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