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e] 몽골, 통화 공급 33조 투구릭에 달해
2023-11-20 부얀 온드라흐 몽골 통신원
9월 말 기준 통화공급량은 33조 투그릭(한화 약 12조 5400억 원)을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9% 증가했다.
연간 기간의 변화는 투구릭 증가, 외환거래 증가, 투구릭 예금 증가에 따른 것이다.
또한 외환보유액은 39억 달러(5조485억5000만 원)로 시장의 화폐공급 증가에 기여했다.
B. Lkhagvasuren 몽골은행 총재는 "통화 공급량이 12조 5400억 원에 달해 5조7000억원 늘었다.
사람들 사이에는 돈이 인쇄됐다는 의혹이 있다. 화폐 공급원은 해외 시장과 국내 시장에 따라 다르다.
몽골은행이 돈을 인쇄하지 않았다. 그리고 외환 보유고의 증가는 통화 공급에 영향을 미쳤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는 통화공급이 해외 순자산 증가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 반면, 국내 순자산 비중은 전월 대비 감소했다.
공식 외환보유고는 39억 달러로 5~6개월 동안 수입을 할 수 있는 양이다. 앞으로는 12개월분의 수입 소비를 구매하기 위한 외환보유액을 창출할 계획이다.
부얀 온드라흐 몽골 통신원 buyan@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