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e]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Made in 몽골리아' 센터 설립 예정
2023-10-25 부얀 온드라흐 몽골 통신원
유럽연합(EU)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무역박람회 'Made in 몽골리아-2023'이 지난 10월 19~22일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열렸다.
전시회 기간 동안 울리히폰키르히바흐(Ulrich von Kirchbach) 시장은 몽골 대표들을 접견하고 이 행사가 미래의 전통으로개최될 것과 시행 정부가 시청 광장에 특별한 "Made in 몽골리아" 정보 및 광고 센터를 설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울란바토르와 같은 위도에 있는 독일·스위스·프랑스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 22만명, 연간 약 6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적지가 많은 관광 도시이다.
도시의 사업가들은 몽골 농산물의 바이오 및 유기농 제품을 세계 무대로 가져오는 데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소기업, B. Mandahbileg 주독 몽골 특명전권대사, Ulrich von Kirchbach, 프라이부르크시장, 중소기업청정책규제 국장이 참석했다.
부얀 온드라흐 몽골 통신원 buyan@nvp.co.kr